[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15일 오후 1시 시점의 금융 인프라 동향에 대해 보고하고, 이날까지 도호쿠(東北) 지역의 일부 어음교환소 업무 정지 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자금 및 증권 결제에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BOJ는 또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산시스템 연결 및 중앙은행 인터넷 연결 그리고 여타 민간기관과의 결제 시스템에서도 큰 문제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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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