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가 주가가 외국인들의 매도행렬이 이어지면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87만3000원을 기록, 전날대비 1.47% 내렸다.
일본 대지진 여파가 삼성전자에 어떤 효과를 줄지에 대한 분석이 엇갈리면서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에 나선것으로 분석된다.
또 LCD TV 판매부진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까지 생기면서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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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