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17일 개장 후 급등 양상을 보이던 일본 국채(JGB) 선물 가격이 일시 약세로 전환하는 등 변동장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일본 채권시장의 JGB 선물 6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7틱 오른 139.85엔을 기록 중이다. 140.35엔으로 급등 출발 후 일시 140.39엔까지 올랐다가 반락했다. 일시 장중 저점은 5틱 하락한 139.67엔을 기록했다.
한편 장 초반 4% 넘게 급락하며 8639엔까지 하락했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현재 8884엔까지로 낙폭을 2.3% 수준으로 줄이고 있다.
달러/엔이 한때 77.20엔까지 급락한 뒤 현재는 79.55/59엔으로 뉴욕시장 종가보다 1.9% 가량 급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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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