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8일 오전 7시 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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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로 반등, 단기전망은 약세
- 저가 매수세로 나흘 만에 반등했으나 일본 원전 위기로 투자심리는 위축. 단기전망은 약세
- CBOE 변동성지수는 10% 하락, 거래량 78억9000만주. 주간 고용 등 미국 경제지표들은 대부분 양호
◇ [유럽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
- 기술적 매수세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행진에 제동. 보험업종, 대형 광산주들 강세
- 英 FTSE100지수 1.7% 상승. 獨 DAX지수는 2.1%, 佛 CAC-40지수도 2.3% 각각 상승
◇ [뉴욕외환] 엔화, 日 시장개입 전망으로 사상 최고치서 후퇴
- G7, 日 시장개입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에 엔화 상승세 저지. 日 재무부, 엔화 강세 저지를 위해 "일전불사"
- 달러/엔, 아시아 시간대 사상 최저가 76.25엔 기록. 유로, 금리인상 전망과 스페인 국채입찰 호조로 상승
◇ [뉴욕채권] 차익매물과 강력한 경제지표로 하락
- 최근 국채 상승폭 과도하다는 인식 고개. 강력한 경제지표도 국채 시장 압박
- 日 원전사태 해결 불확실성으로 국채수익률 추가 상승 어려울 듯. 日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 가능성은 여전
◇ [국제유가] WTI, 중동 불안감에 3.5% 급등
- 리비아 친정부군, 반군 거점 벵가지로 진격. UN 리비아에 군사제재 움직임. 리비아, 강경 대응 표명
- 바레인 반정부 지도자들 체포, 예멘에서는 시위대 충돌. 美 경제지표도 유가 지지
◎ 글로벌 주요 이슈
◇ 日 대장성, G7 재무장관 전화 컨퍼런스 앞두고 엔 강세 경계 강화
- 달러/엔, 일시 사상 최저수준인 76.25엔 기록. G7 컨퍼런스에서 日의 엔 강세 저지 시장개입 승인할 듯
- 피치, 사상 최고 수준에서 日 당국의 시장개입은 놀라운 일 아냐
◇ 리비아, 서방국의 군사제재 움직임에 강경 대응
- 리비아 국방부, 외부 군사개입은 지중해연안의 공중과 해상 통행을 위험하게 만들어
- 공격받을 경우, 민간인과 외국 목표물에 대해 반격. 지중해, 장.단기적으로 위험에 노출
◇ 美 돈육선물, 日 매수세에 하루 제한 폭까지 급등
- 돈육 4월물, 하루 제한 폭인 3센트 상승하며 파운드당 88.3000센트 기록
- 日, 강진과 쓰나미 피해에 따른 육류 유통 원활화하기 위해 미국산 돈육 구입
◇ 日 지진 참사, 도쿄 금융시장 위상 흔들지 못할 것 - 존 폴리 로이터 분석가
- 금융시장 관계자들, 지진과 방사능 우려로 일본 떠나. 전자거래로 거래는 어디서든 계속
- 상상 초월한 참사 발생하지 않으면 다시 다 복귀, 금융허브 위상은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