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오후 거래에서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2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 전날보다 27.38포인트, 0.91% 상승한 2946.1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폴리부동산그룹은 5%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완커부동산 역시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광산주도 일제히 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조우석탄은 4.0%, 중국석탄에너지는 2.5% 상승하고
있다.
마감 직전인 대만 증시의 가권지수는 31포인트, 0.3% 대 오른 853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반면 홍콩 증시는 약세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8.07포인트, 0.17% 내린 2만2819.83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끝냈다.
기관 차익매물에 밀린 일본 닛케이225 주가지수는 100엔 이상, 1% 넘게 하락한 9507.95엔에 거래되면서 9500선을 힘겹게 유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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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