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컴퓨터 소프트웨어사인 어도비 스스템즈는 전일(22일) 전문가 예상을 상회하는 기업회계연도 1분기 순익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진참사에 따른 일본 시장의 불확실한 상황을 들어 2분기 매출전망을 5000만 달러 축소했다. 일본은 매출기준으로 어도비의 두번째 큰 시장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어도비의 기업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익은 58센트, 매출은 10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10억3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57센트의 순익을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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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