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 기사는 24일 오전 6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원자재주 강세로 상승 마감
- 일본 원전 사고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동의 정정 불안에도 불구, 원자재주와 소매주의 막판 선전에 상승
-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거래량은 낮은 수준 유지. 연준, BofA 배당금 인상안 차단, 수정 지시
◇ [유럽증시] 광산주 선전에 상승 마감
- 구리가격 상승으로 광산주 선전. 포르투갈 긴축예산안 부결 예상, 부채 우려 재연
- 英 FTSE100지수 0.58% 상승. 獨 DAX지수는 0.35%, 佛 CAC-40지수도 0.54% 각각 상승
- 일본 원전 사고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동의 정정 불안에도 불구, 원자재주와 소매주의 막판 선전에 상승
-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거래량은 낮은 수준 유지. 연준, BofA 배당금 인상안 차단, 수정 지시
◇ [유럽증시] 광산주 선전에 상승 마감
- 구리가격 상승으로 광산주 선전. 포르투갈 긴축예산안 부결 예상, 부채 우려 재연
- 英 FTSE100지수 0.58% 상승. 獨 DAX지수는 0.35%, 佛 CAC-40지수도 0.54% 각각 상승
◇ [뉴욕외환] 유로, 유로존 우려로 하락. 포르투갈 긴축안 부결
- 포르투갈 정부 재정긴축안 의회서 부결, EFSF 확대 결정 지연 소식도 유로 압박
- ECB 금리인상 전망으로 유로/달러 낙폭 제한. 英 파운드, 영국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하락
◇ [뉴욕채권] 日 업계의 미국채 매도 우려로 소폭 하락
- 일본 기업들, 지진 복구 자금 마련 위해 미국채 매각 가능성 부각
- 유로존과 중동지역 불안감으로 국채 낙폭 제한. 美 신규주택판매 부진도 국채 시장 지지
◇ [국제유가] 중동불안과 휘발유 재고 급감에 2.5년 최고
-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로켓포가 이스라엘내 2개 도시에 포격. 사우디 아라비아, 100명 시위대 체포
- 예멘과 바레인에서도 정정불안 지속. EIA, 미 주간 휘발유 재고 큰 폭 감소. 주간 실업수당신청 지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연준, 내일부터 소규모 역레포 거래 재개. 유동성 환수 준비작업
- 뉴욕 연준, 통화시스템 유동성 환수 작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역레포 거래 시작
- 연준 보유 채권을 매각, 금융시장내 자금 유동성 환수…통화정책 입장 변화는 아냐
◇ 日 제외한 선진국 국채 수익률, 하반기 가파른 상승흐름 예상 - 로이터폴
- 日 국채 수익률, 2012년 1분기말까지 소폭 상승…3~6개월 뒤 1.3%, 1년 뒤 1.5% 예상
- 현재 3.6% 수준인 美.英 10년물 수익률, 1년 뒤 4% 넘을 것. 獨 분트채는 3.75%로 상승
◇ 美 지난주 원유재고, 예상 상회한 213만배럴 증가. 휘발유는 큰 폭 감소 - EIA
- 원유 재고, 13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 3주째 증가세 이어가
- 휘발유 재고, 예상 상회한 532만배럴 감소. 정제유는 감소 전망과 달리 7000배럴 늘어
◇ 금융개혁법, ‘대마불사론’ 시정할 것 - 버냉키
- 금융개혁법, 대형은행의 활동 제한과 자기자본비율 강화로 ‘대마불사’ 이슈 해결할 것
- 특히 은행들은 크기에 상관없이 공평한 경쟁기회를 갖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