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7시 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로 상승. 거래는 한산
- 분기마감을 앞두고 윈도우 드레싱에 나선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에너지주 집중 매수. 거래는 한산
- 美 경제지표 부진했지만 시장은 무시. 변동성지수(VIX) 19 하회. 홈디포, 주식환매 발표 후 급상승
◇ [유럽증시] 광산주 선전에 강보합으로 마감
- 이탈리아 상업은행 UBI 방카의 증자 발표로 은행주 부진. 구리가격 반등으로 광산주들은 선전
- 英 FTSE100지수 0.47% 상승. 獨 DAX지수는 0.06% 하락, 佛 CAC-40지수는 0.27% 상승 마감
- 분기마감을 앞두고 윈도우 드레싱에 나선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에너지주 집중 매수. 거래는 한산
- 美 경제지표 부진했지만 시장은 무시. 변동성지수(VIX) 19 하회. 홈디포, 주식환매 발표 후 급상승
◇ [유럽증시] 광산주 선전에 강보합으로 마감
- 이탈리아 상업은행 UBI 방카의 증자 발표로 은행주 부진. 구리가격 반등으로 광산주들은 선전
- 英 FTSE100지수 0.47% 상승. 獨 DAX지수는 0.06% 하락, 佛 CAC-40지수는 0.27%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엔화, G7 개입 이후 달러에 대해 최저치로 하락
- 美-日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되며 엔화 압박. 日 해외 자금 본국 송환 현상 나타나지 않아
- 유로, ECB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달러에 상승 반전. 연준 블라드, “2차 양적완화 1000억$ 축소해도 좋아”
◇ [뉴욕채권] 단기물 수익률 상승폭 과도 우려 제기
- 美국채 수익률, 금리인상 주장하는 연준 강경파들의 발언에 상승 흐름. 美 경제지표, 성장 둔화 추세 시사
- 단기물 수익률 상승 과다 지적...금리인상 기대 과도 반영. 5년 만기 국채입찰 최고 수익률, 2.260% 기록
◇ [국제유가] 리비아 불확실성과 기술적 매수세로 상승
- 카다피 정부군 반격으로 반군 진출 주춤. 미 주간 원유재고, 증가 전망. 정제유는 감소 예상
- 최근 원유 거래량 30일 이동평균선 크게 하회, 시장 변동성 키워. 미석유협회(API) 주간재고 지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거시경제 요소 개선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회복 모멘텀 - S&P
- 상업용 부동산부문, 여전히 취약한 상태…최근 신호는 약간 회복되고 있다는 조짐
- 거시경제적 요소로는 실질 GDP 증가와 실업률 저하, 지속적 저금리 등
◇ 글로벌 기관투자자 신뢰도 3월 들어 상승 - 스테이트 스트리트
- 신뢰도, 2월 91.8에서 3월 98.3으로 상승…지수 100은 투자신뢰도 중립 나타내
- 북미지역은 2월 92.5에서 103.0…아시아지역 100.2로 전진, 유럽지역은 64.3으로 후퇴
◇ 美 3월 소비자신뢰지수, 63.4로 예상하회 - 컨퍼런스보드
- 일자리와 소득증가 전망 악화로 소비자신뢰지수 2월 72.0에서 3월 63.4로 하락
◇ S&P500지수, 1분기에 4.5% 상승...에너지종목 15% 상승 중
- S&P 500지수, 분기결산 앞두고 1분기에만 4.5% 올라. 전분기는 10.2% 올라
◇ 무디스, 포스코 'A2' 등급 강등 검토 중
-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비용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투입 비용 부담에 지난해 재무상태 악화
◇ S&P,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추가 조정 시사
- S&P는 'BB+'였던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B-'로 두 단계 강등. 재정상태 악화될 경우 추가 강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