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1일 오전 7시 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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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포지션 재조정으로 상승
- 분기결산을 앞둔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의 포지션 재조정과 미국 고용지표 기대감에 상승
- 美 3월 민간부문 일자리 20만1000개 증가, 예상 부합. 세팔론, 밸리언트의 적대적 M&A로 급등
◇ [유럽증시] 광산주 강세로 3주래 최고 종가
- 美 ADP, 3월 민간부문 일자리 20만1000개 증가. 中 구리 수요 증가 전망으로 광산주 선전
- 英 FTSE100지수 0.27% 상승. 獨 DAX지수는 1.77%, 佛 CAC-40지수는 0.92%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유로존 금리인상 기대로 유로 강세
- 유로, 엔화에 10개월 최고 기록. ECB 스마기 "점진적 금리 인상", 수차례 인상 시사
- 엔화, 달러에도 약세. ECB와 연준 관계자들의 인플레 발언이 일본의 느슨한 통화정책과 대비
◇ [뉴욕채권] 예상 하회 ADP 지표로 상승
- ADP 민간고용지표 예상 하회하며 국채 지지. 7년 만기 국채입찰 최고 수익률은 2.895%
- 시장, 금요일 발표될 3월 美 비농업고용지표 주시. 일부 트레이더들, 3월 일자리 25만개 이상 증가 전망
◇ [국제유가] 재고 증가세에 하락. 공급 우려감은 여전
- 美 주간 원유재고 4주째 증가세 이어져. 쿠싱지역 재고는 사상 최고치
- 카다피, 정부군 반격으로 반군 점령지 일부 탈환.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ECB 내주 정책회의서 금리 25bp 올릴 것. 연내 두 차례 추가 인상 - 로이터폴
- 내년 1분기까지 매분기 25bp씩 인상…이후엔 내년 3~4분기에 25bp 인상할 듯
- 이럴 경우 현 1.0%인 기준금리는 내년 말 2.5%로 상승…이전 전망치와 일지
◇ 국제 금값, 2분기에 안정세 보일 것 - 로이터폴
- 지난 10년간에 걸친 장기 랠리 이후 손실위험 강화되며 2분기에 안정세 예상돼
- 올 전반기 1451~1500달러에 마감될 듯…낙관적 장기 추세는 영향 없을 듯
◇ 美 지난주 원유재고, 예상 상회한 295만 배럴 증가 - EIA
- 주간 원유재고, 수입증가로 180만배럴 증가 예상 상회…4주 연속 증가세 이어가
- 휘발유재고, 268만 배럴 늘어(예상 -190만 배럴)…정제유, 71만 배럴 늘어(예상 -60만 배럴)
◇ 美 CEO들의 경제전망지수 사상 최고 수준 -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 CEO 경제전망지수, 1분기 113으로 사상 최고치…92%는 향후 6개월 매출 증가 전망
- 응답자 52%는 미국내 고용확대, 62%는 자본지출 확대 계획…11%만 고용 줄일 계획
◇ 월풀, 美상무부에 삼성/LG 냉장고 반덤핑 조사 의뢰
- 월풀, 한국과 멕시코산 냉장고가 美서 "불공정한 보조금"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