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네오플(대표 강신철 )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대표 최지성 )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만우절을 기념해 양치기소년이 등장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기간 동안 유저들은 파티를 맺고 던전 플레이를 할 경우 불규칙 확률로 ‘만우절 기념 지옥파티’에 도전할 수 있으며, 파티 진행 중 나타나는 ‘봉인의 문’을 파괴하고 들어가면 ‘양치기 소년’과 ‘양떼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들을 혼내주는 임무’를 완수하면 ‘양 인형’ 아이템(허리 착용 아바타)과 ‘거짓말쟁이의 최후’라는 이벤트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중 ‘거짓말쟁이의 최후’아이템 10개를 모아 게임 내 NPC(Non Player Character) ‘세리아’에게 전달하면 ‘라이어 헌터’라는 칭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네오플에서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헌 실장은 “만우절을 맞이해 재미있고 기발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던파와 함께 만우절을 유쾌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던파 홈페이지에는 ‘NPC 세리아’를 던전 내에서 직접 플레이 하는 만우절 특집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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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