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4일 채권금리는 기대 인플레 완화와 미국채 강세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IG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대 이하의 3월 소비자물가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미국 통화정책 변경 리스크 둔화에 따른 미국채 금리 하락도 긍정적이라는 게 LIG 투자증권의 판단이다.
실제 미국채금리는 더들리 연준 총재의 통화정책 관련 발언이 시장 호재로 작용해 하락했다.
다만 LIG 투자증권은 "국고 3년 1.4조 입찰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가능성은 수급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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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