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부품업체인 이튼(Eaton Corp.)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가장 적합한 인수 목표대상이지만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이튼이 독립사로 남아 있는 편이 유리하다고 로이터 증권 분석가 존 코제이가 지적했다.
코제이는 "30%의 인수 프리미엄을 챙기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M&A이후 향후 10년간 투자금을 두배로 불릴 전망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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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