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최대 150P 캐시백
-대중교통 최대 월 4000원 할인(건당 100원)
[뉴스핌=박예슬 기자]하나SK카드는 11일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최대 150포인트까지 OK캐시백으로 적립되는 하나SK오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리터당 적립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SK주유소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오는 7월 6일까지 SK주유소에서 진행하는 리터당 100원 할인을 더하면 최대 리터 당 25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고 4000원까지 건당 100원(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을 할인받을 수 있고 차량정비소 스피드메이트 이용 시 엔진오일 2만 5000원 할인, 차량 정비 시 워셔액 무료 보충, 타이어 위치교환 및 펑크수리가 각각 연 1회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 서비스로 호텔엔조이 이용시 전국 호텔 5% 추가할인, 항공권 최대 7% 할인이 가능하며 국내 17개 특급호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에서 무료 발레파킹도 각각 월 3회씩 제공된다. 아시아나 국제·국내선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불고기 브라더스, 딘타이펑, 온더보더, 마르쉐 등 외식업체에서는 10% 현장 할인되며 스타벅스, 커피빈, 엔젤리너스 등 6대 커피전문점에서 1000원 할인 서비스(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용 7000원, 국외겸용은 1만 2000원.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한장에 엔크린 Plus 멤버십과 OK캐쉬백 서비스가 동시에 탑재돼있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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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