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14일 밤 11시 50분부터 ‘AJ렌터카’ 장기 렌트 프로그램의 소개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TV홈쇼핑을 통해 장기 렌터카 고객 모집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J렌터카는 세계적인 렌터카 회사인 에이비스(AVIS)와 한국 내 독점 계약을 체결한 국내 2위 업체로, 3만 여 대의 차량과 전국 140개 영업망, 300여 개의 차량정비 네트워크를 갖추고 전문적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프로그램은 만 26세 이상, 36개월 만기 조건이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대한 장기 렌트 상담이 가능하다. 선수금 및 월 렌트료를 제외한 등록세, 취득세, 취급 수수료, 보험료, 자동차세, 공채, 탁송료 등 초기 비용이 없으며 엔진오일,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교환 시 발생하는 소모품 비용 부담 역시 일체 없다.
사고 처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것 또한 렌터카 만의 장점이다. 사고 발생 시 24시간 사고처리팀에 신고가 되면 이후의 모든 조치사항을 AJ렌터카에서 대신 진행하며, 찾아가는 사고 처리·정비 서비스 제공으로 시간 부담까지도 없애준다. 차량 수리 기간 동안에는 대차 차량을 제공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중 전화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익일 AJ렌터카 소속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에게 해피콜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신청 절차 진행을 도와준다.
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CJ오쇼핑 이정필 MD는 “최근에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구입비용 및 유지비를 아낄 수 있는 장기 렌트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장점이 많아, 이용 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