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오전 7시 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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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기술주 선전에 힘입어 상승
- 오바마 대통령 발언과 연준 베이지북 발표에 힘입어 상승. JP모간, 양호한 실적 불구 배당금 실망에 하락
- 오바마 "부유층 감세 추가 연장 하지 않을 것". 연준 베이지북 "미국 경기 꾸준히 개선"
◇ [유럽증시] JP모간 실적 영향으로 상승. 은행주 강세
- 美 JP모간 분기실적 영향으로 은행주들 선전. 금속과 원유가격 반등에 광산주, 에너지주 강세
- 英 FTSE100지수 0.77% 상승. 獨 DAX지수는 1%, 佛 CAC-40지수도 0.75% 각각 상승 마감
◇ [뉴욕외환] 달러, 오바마 재정적자 감축안으로 상승
- 달러, 오바마 향후 12년간 4조 달러 재정적자 감축안 발표에 상승
- 유로/달러, 15개월 최고치 기록한 뒤 하락 반전. 엔화도 상승 랠리 멈추고 하락, 위험성향 회복
◇ [뉴욕채권] 오바마 재정적자 감축안으로 상승
- 국채, 장 초반에는 약세를 보였으나 美 재정적자 감축안 발표로 상승
- 10년 만기 국채입찰 최고 수익률 3.494%. IMF,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은 경기회복 전망과 인플레 우려"
◇ [국제유가] 휘발유 재고급감과 리비아 경계감에 상승
- 美 휘발유 주간재고 급감, 원유재고는 증가. 투자자들, 여전히 리비아 사태와 중동 긴장 주시
- 골드만삭스의 유가 하락 전망은 부담.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국제 금값, 연말까지 온스당 1600달러 돌파 가능 - GFMS
- GFMS, 10년만의 랠리로 올 평균 금 시세는 1455달러, 변동폭은 1319~1629달러 전망
- 금에 대한 강력한 투자 분위기와 공공부문의 금 매각량 부족, 보석수요 회복세가 지지
◇ 美 1분기 고수익 채권 디폴트율 1.1%, 3년래 최저 - 피치
- 1분기 1.1%는 2007년 4분기후 최저…장기 연평균은 5.1%, 2009년은 14% 기록하기도
- 초저금리 상황 지속과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의 자본조달 용이. 에너지가 급등은 경계
◇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미국민 신뢰도 약화. 오바마 지지율도 하락 - 로이터/입소스폴
- 69%, 미국이 잘못된 궤도에 들어서…3월 대비 5%P 상승, 오바마 취임 이후 최고 수준
- 10명중 6명은 휘발유가격 상승으로 지출 줄이고 차량운행도 줄여…소비습관 변화 강요
◇ 美 경제, 제조업 중심으로 개선 흐름 지속 - 베이지북
- 경기 개선흐름 폭넓게 나타나. 기업들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느껴
- 임금 인상 압박은 대체로 약하지만 상품가 상승이 물가압력 높아져
◇ 오바마, 향후 12년내 재정적자 4조달러 감축…지출삭감과 증세 통해 목표 달성할 것
- 2015년 재정적자 GDP 2.5%로 축소, 이번 세대 끝나기 전에 2%로 억제
- 부시 행정부시절 제정된 부유층 대상 감세안 폐지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