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 출시에 앞서 갤럭시S 2011에디션을 내비쳤다.
IT전문지 인가젯은 삼성 갤럭시S 2011 에디션이 러시아에서 14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 S 2011 에디션은 1.4GHz 퀄콤 싱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갤럭시S보다 높아진 사양을 자랑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등을 제공하며 배터리는 1400mAh에서 1650mAh로 향상됐다.
갤럭시S 2011에디션은 5월 중 러시아 시장에 21990 루블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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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