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좋은사람들이 지난 16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좋은 사람들은 자사의 언더웨어 1500점을 포함해 도서, 신발, 의류 등 총 20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또한 예스 모델인 서우와 보디가드 모델 주진모가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해 나눔의 행사에 동참했다.
좋은사람들 윤우환 대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마련된 기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