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독약품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도서 등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4500여 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세미 2200여 점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매년 임직원들이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물품들을 기증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있다"며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불우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티셔츠 그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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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