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하이스코(사장 신성재)는 다음달 1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잠원동 사옥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사무소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유공자 시상, 기념사, 사회단체에 대한 기금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끝전사랑과 사내카페 모금액을 통해 조성한 3300여 만 원의 기금을 사회복지 법인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이 재단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현대하이스코의 국내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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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왼쪽)이 창립 36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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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