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25bp 높였다.
29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발표문을 통해 기준이 되는 재할인율을 8%에서 8.25%로 인상하고, 익일물 예금금리도 3.25%로 25bp 높인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3개월 연속 인상했던 은행 지준율은 동결했다.
중앙은행 측은 "물가 압력과 경기성장 둔화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향후 추가 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장안나 기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25bp 높였다.
29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발표문을 통해 기준이 되는 재할인율을 8%에서 8.25%로 인상하고, 익일물 예금금리도 3.25%로 25bp 높인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3개월 연속 인상했던 은행 지준율은 동결했다.
중앙은행 측은 "물가 압력과 경기성장 둔화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향후 추가 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