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7시 1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5/04/20110504000053_0.jpg)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추가상승 여력 의문 속 하락
- 달러화와 상품가격 등락을 쫓아 변동장세 연출.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숨고르는 분위기
- 기업 이윤성장 둔화 따른 랠리 중단 우려감 부각. 리오 틴토의 "인수 관심" 설에 알코아 주가 상승
◇ [유럽증시] 광범위한 차익실현에 하락
- 2주 연속 상승 따른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수요둔화 우려로 광산주/자동차주 부진
- 英 FTSE100지수는 0.21% 전진. 獨 DAX지수는 0.36%, 佛 CAC-40지수도 0.29% 각각 하락 마감
◇ [뉴욕외환] 유로, 변동성 장세 속 강보합 흐름
- 유로, 유로존과 미국간 금리격차 전망으로 상승 추세 유지. 달러지수, 차익 매물에 3년 최저에서 반등
- 달러, 스위스프랑에 사상 최저치 경신. 포르투갈, EU/IMF와 구제금융에 합의
◇ [뉴욕채권] 5월 리펀딩 규모 축소 전망으로 상승
- 재무부, 내일 5월 리펀딩 규모 발표. 국채 공급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기대감 부각.
- 분석가들, 5월 리펀딩 최대 30억 달러 감소 예상. 차익매물 등장으로 상승폭은 제한
◇ [국제유가] 기술적 매도세에 큰 폭 하락
- 달러지수, 등락세 속 반등하며 유가 압박. 인도 금리인상으로 수요 둔화 우려감 부각
- 美 지난 주 원유재고 증가세 전망도 유가에 부담. 미 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지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4월 자동차판매, 소형차 판매 호조. 한국차 판매 급증
- GM-포드 경차판매, 전년비 각각 26%/16% 늘어. 도요타-혼다는 한자릿수 증가에 그쳐
-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야기된 부품공급 차질 영향은 5월부터 나타날 듯
◇ 빈 라덴 사살작전 이후 오바마 지지도 개선돼 -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 미 국민 39%, 작전 후 오바마 지도력 이미지 향상 답변…52%는 변함없다고 답해
- 또 전체 42%는 오바마의 대 테러 정책 수행에 대한 개선 의견 보여…50%는 그대로라고 답
◇ 美 펀드매니저들, 주식비중 소폭 축소…유로존 투자자들도 주식보유 줄여 - 로이터폴
- 차익실현에 주식비중 3월 64.9%에서 4월 63.3%로 축소…채권비중은 29%
- 유럽투자자들도 주식비중 48.3%에서 46.8%로 낮춰…채권과 현금 비중은 확대’
◇ 美 법무부, 대출사기 혐의로 도이치뱅크 제소
- 도이치뱅크와 자회사인 모기지 IT, 부실 모기지에 대한 정부보증 위해 거짓 주장 혐의
- 법무부, 10억 달러 규모 소송 제기…이로 인해 수천 명의 주택이 차압위기에 처해
◇ 美 4월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세 다소 약화될 듯
- 3일 공개된 폴에 따르면 4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 6000개 증가, 3월 21만 6000개보다 적어
- 4월 실업률은 8.8%로 3월과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