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기아차를 사랑하는 동호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011년 상반기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6년째인 이번 행사는 K7, K5, 포르테 하이브리드, 스포티지R, 쏘렌토R, 쏘울 등 12개 동호회 회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다.
기아차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호회원 차량 총 500여대를 대상으로 소모품 무상교체, 타이어 점검 등 현장 차량 경정비 및 점검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행사장 내에 K5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이경애 기아클럽 연합회장(29세, 소유차량: 쏘울)은 “이번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은 역대 최대 규모의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동호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어린이재단 후원에도 동참해 기아차 고객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는 ▲매년 기아클럽 전국정기모임 개최, ▲국내 모터쇼, 신차발표회 등 차량 행사 기아클럽 회원 초청, ▲차량정비, 사회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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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