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Bill36524 서비스 웹사이트를 이용자 관점에서 보다 편리 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Bill36524)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수취 데이터를 더존 회계프로그램은 물론, 자체 구축 ERP를 사용하는 회사에서도 손쉽게 회계 처리할 수 있도록 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타 서비스와 달리 ‘국세청 전송(신고) 데이터와 회계전표 간 자동비교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다. 이를 통해 담당자의 과실에 따른 부가세 신고자료 누락 등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 계산서 발행 의무화가 본격 시행된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전자세금계산서 업계에서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Bill36524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가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업무 공간으로 재탄생 되도록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변화를 줬다. 사용자의 서비스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매뉴얼, 웹 매뉴얼, PDF 매뉴얼 등으로 사용 안내서를 다양화하여, 서비스 이용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고객 스스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고객센터 메뉴에는 ‘공지사항’ 과 ‘자주 묻는 질문’ 코너를 신설해 주요 알림 사항이나 서비스 이용 관련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열람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메인 화면을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편하고, 화면 로딩 시간을 단축시켜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홈페이지 하단에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Bill36524’의 소셜네트워크 접속 코너와 사업자 범용 공인인증서 온라인 신청 코너를 구성해 소통채널을 넓히고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에는 ‘바로수금서비스’ 메뉴를 배치해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최신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로수금서비스’는 신청 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온라인 결제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기 때문에, 매입자가 신용카드나 계좌이체의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미수금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만으로 수금이 되지 않은 거래처에는 대금청구문서를 발송하고, 매입자는 청구문서에 있는 결제 버튼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전자청구서 발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전자금융사업본부 남승주 상무는 “이번 ‘Bill36524’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업무 환경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고객 지향적인 더존의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편의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계 선두의 자리를 보다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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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