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까사미아는 별도법인인 ‘까사 스토리지’를 설립, 신개념 보관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까사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신개념 보관사업은 개인이나 기업에서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보관하기 곤란한 물품들을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개인용 창고다.
기존의 창고보관은 이삿짐과 같은 대량의 물품을 일정 기간 동안 보관해주는 전통적인 방법인데 반해, ‘까사스토리지’ 는 3400여개의 자동화된 셀과 130개의 셀프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토탈 솔루션 보관서비스다.
계절 지난 옷과 가재도구, 취미용품, 수집품, 이삿짐 등을 보관하기에 유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까사스토리지 관계자는 "일반 보관 창고와 차별된 자동화 시설을 보유해 개인이나 기업이 보관을 원하는 어떠한 물품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보험 가입으로 회사의 귀책으로 인한 보상도 가능해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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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