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리바이스는 친환경 캠페인 ‘포에버 블루(Forever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청바지를 리바이스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최고 10만원까지 리바이스 청바지 할인혜택을 주고,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 청바지는 재사용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다.
리바이스는 매년 사용하지 않는 헌 청바지를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바지 재활용을 실천하고, 재판매 수익금으로 대학생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청바지는 약 6만여벌. 지난해 수집한 청바지의 판매 금액은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됐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최고의 에코기업으로 손꼽히는 리바이스가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도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고객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에는 신제품을 포함한 할인혜택을 진행하고, 이색 퍼포먼스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하며,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