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7시 1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6/08/20110608000039_0.jpg)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버냉키 연설 후 하락반전
- 버냉키, 경기둔화 평가 불구 QE3 시사 안 해. 버냉키 연설 후 3대 주요지수 하락반전.
- 달러화 약세로 광산주, 에너지주 선전. 리오틴토 2.43%(68.69달러), BHP빌리턴 1.41%(92.63달러)각각↑.
◇ [유럽증시] 약보합세 마감...'달러 약세 vs. 부채우려'
- 유로존 부채우려로 투자심리 위축. 기술적 분석가들, 추가 하락 예상. 달러화 약세로 광산주는 선전
- 전일 11주래 최저 종가를 기록한 유로퍼스트300지수는 0.08% 밀린 1104.05로 마감.
◇ [뉴욕외환] 달러, 폭넓게 하락...中의 달러 약세 전망과 버냉키 발언
- 버냉키, 美 경기흐름 약화 인정...추가 부양책은 시사하지 않아. 中 외환 관계자, 달러 약세 전망...달러 압박
- 유로, 그리스 2차 구제안과 유로존 7월 금리 인상 기대로 상승.
◇ [뉴욕채권] 3년물 입찰 성공으로 초반 약세 만회하고 약보합
- 3년만기 국채입찰 성공에 국채가 초반 낙폭 상당 부분 만회. 3년물 입찰 최고 수익률 0.765%, 응찰률 3.28
- 내일 10년물 입찰이 단기 흐름 결정에 결정적 요소될 듯. 국채 하락 예상 투자자 비율 작년 2월 이후 최고
◇ [국제유가] OPEC 회동결과 주시 속 달러 약세로 강보합세
- 달러 약세와 함께 휘발유와 난방유 선물가격이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반등에 성공.
- 사우디, 6월 OPEC 회동에서 증산 추진. OPEC, 내일 회동에서 증산 고려할 듯.
◎ 글로벌 주요 이슈
◇ 포드, 2020년까지 소형차가 전체 판매의 55% 점유 전망
- 2010년 중반까지 지금보다 50% 증가한 800만대 판매, 2020년까지는 전체 판매 55% 수준 예상
- 증가폭의 상당부분은 중국과 인도에서 이뤄질 것… 이들 시장 현재 점유율은 2~3%에 불과
◇ 올해 글로벌 원유수요 하루 평균 170만배럴 증가 예상 -EIA
- 이는 이전 전망치에서 30만배럴이 높은 수준…내년 전망치도 10만배럴 높은 159만배럴
- OPEC 생산량은 4월 2896만배럴에서 5월 2918만배럴로 증가 전망
◇ 달러, 글로벌 경기회복세 약화되며 주요 통화에 반등 예상 - 로이터폴
- 글로벌 회복세 약화 신호로 달러, 향후 12개월내 엔과 유로화에 낙폭 만회 분석
- 유로/달러는 1년 뒤 1.38달러로 후퇴…달러/엔은 90엔선까지 하락 전망
◇ 버냉키, 경제성장세 둔화 인정…그러나 추가 부양책 시사는 안 해
- 공격적 예산삭감 추진중인 의회에 큰 폭의 예산감축이 경제회복 차질 불러올 가능성 경고
- 최근 경기 둔화는 단기적이고, 하반기부터는 보다 강력한 성장흐름 예상
◇ 씨티 증시전략가, 美 증시 10% 조정 전망 - 미국 증시가 5월 고점에서 최고 10%의 조정을 보일 수 있다는 지적
- 갑작스런 충격만 없다면 약세장으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는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