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오전 7시 1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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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성장 둔화 우려에 6거래일째 속락
- 버냉키 연준의장의 부정적 경제평가 악재로 작용. 5월 美 일부 지역 경기 둔화 밝힌 베이지북도 부담
- 크레디트스위스, “QE2 종료 임박함에 따라 S&P500지수가 현 수준서 10%가량 추가 하락할 수 있어”
◇ [유럽증시] 경제둔화 우려 속 3개월래 최저 종가'
- 버냉키의 부정적 경제평가 부담, 경제둔화 우려 속 근 3개월래 최저종가 기록. 6거래일 연속 하락세
- 상품가격 하락으로 광산주 약세. 유로퍼스트300지수 14일 상대강도지수(RSI) 31.9로 과매도영역 접근
◇ [뉴욕외환] 글로벌 성장 우려로 달러와 엔화 상승
- 버냉키 발언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성장 약화 우려에 안전 통화인 달러와 엔화 상승.
- 그리스 부채 위기 해결 불확실성이 유로 압박. 내일 ECB 정책회의...7월 금리인상 시사 여부에 관심
◇ [뉴욕채권] 美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상승
- 버냉키의 경기 둔화 시인에 美 경제성장 둔화 우려 확산. 10년물 수익률 다시 3% 아래로 후퇴
-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양호. 입찰 응찰률은 3.23으로 직전월의 3.00을 상회
◇ [국제유가] OPEC 증산 실패로 강세...'사우디 행보 주시'
- OPEC 증산합의 실패에 따른 하반기 수급 우려감+美 주간원유재고 감소 소식이 유가 지지
- 사우디아리비아가 독자적인 증산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상승폭 제한.
◎ 글로벌 주요 이슈
◇ 삼성전자, 노키아 인수 가능성 부인
-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수 루머에 대해 노키아 부인하자, 삼성전자 인수 루머 확산
- 삼성 측 "루머에 불과, 대응할 필요 못 느껴". 전문가 "서로 다른 궤도, 실현 가능성 거의 없어"
◇ 美 경제 성장세, 5월 일부 지역에서 둔화 - 베이지북
- 전반적으로 팽창 지속…에너지와 식품가 상승 등에 뉴욕 등 4개 지역에서 둔화
- 주택과 부동산 판매 여전히 부진, 차 판매도 日 지진 여파로 약화돼…고용시장은 완만한 개선
◇ 오바마 지지율, 공화당 경쟁자들 압도 -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 경제와 미국의 미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지지율 공화당 경쟁자 앞서
- 미티 롬니 주지사와는 51%와 38%로 앞서…오바마 업무수행 지지율은 50%로 상승
◇ 美 신용등급, 부채한도 인상 안되면 8월 ‘제한적 디폴트’로 하락할 수도 - 피치
- 미 의회, 부채한도 인상에 합의 못하면 미국의 디폴트는 물론 세계 금융안정 위협할 수도 있어
◇ 그리스 실사단, 그리스 추가지원은 새로운 재정계획에 달려있어
- 추가 구조조정 필요하며 경기침체도 예상보다 심할 것…2012년 펀딩시장 복귀 힘들어
◇ 씨티 증시전략가, 美 증시 10% 조정 전망
- 5월 고점에서 최고 10% 조정, 갑작스런 충격만 없다면 약세장 회귀 없을 것. 연말 S&P500 1400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