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스마트코리아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스마트코리아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스마트 캐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스마트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한 서비스로 여름철 무상점검 기간에 맞춰 실시한다.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및 스캐너 진단 서비스는 무료이며, 각종 소모품 교환은 장착비를 포함해 30% 할인된다. 대상은 엔진오일 교환부터 오일 및 항균필터, 에어크리너 등이다.
이와 함께, 차량 정비 및 각종 액세서리 교체 시 기존 공임비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인석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소모품 교체 등 차량 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의 차량 유지비를 부담시키는 요인”이라며, “스마트 캐어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주행이 가능한 유일한 수입 경차 스마트 포투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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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