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이온음료 신제품 '트랜스포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온음료 특유의 미네랄성분에 코코넛 워터를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얼려도 형태에 변화가 없는 500ml PET용기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휴대 편의성을 더했다.
더불어 여름 극장가를 달궈온 세계적인 캐릭터인 '트랜스포머'시리즈의 개봉시점에 맞춰
출시돼 마케팅 효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온음료시장은 지난해 기준 2000억원 규모로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열띤 경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