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SM이 하룻새 보합권에서 벗어나 4%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샤이니의 데뷔싱글 판매호조로 동방신기(5인조)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아져 주가가 상승 중이라는 분석이다.
29일 오후 1시 8분 현재 SM은 전거래일보다 850원, 3.94% 올라 2만 245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 22일 발매된 샤이니의 일본 데뷔싱글 Replay가 첫주 9만 1000장을 판매해 오리콘 주간싱글챠트 2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그룹의 데뷔싱글로는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일본에서 SM 의 가수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실적증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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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