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종로봉사관에서 빵을 직접 만들어 소외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볼런타스(Voluntas)' 회원들이 제작한 빵은 증권금융이 후원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살레시오다문화교육센터'와 '베들레헴어린이집'에 전달했다.
볼런타스는 증권금융 내 자원봉사 활동 동호회로,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 4월 결성됐다.
김영과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전적인 후원과 함께 회사 내 동호회를 활용한 자원봉사활동도 월 1회 이상 실시 중"이라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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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종로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자원 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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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