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LG전자는 중남미 최대 축구 경기 ‘코파아메리카 2011(COPA America 2011)’에서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50억 축구팬들에게 LG전자를 각인 시켰다.
3일 LG전자는 전자ㆍ모바일 분야 공식 스폰서이자 대회 최고 단계인 플래티늄 스폰서로 이 대회 엠블럼을 마케팅에 사용하고 경기장 곳곳에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 경기 영상물의 프로모션 활용권 ▲ 경기장 내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권 ▲ 공식 웹사이트에 대한 브랜드 홍보권 ▲ TV중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소 1억 달러 이상의 마케팅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이호 전무는 “중남미 최고의 스포츠 축제를 통해 중남미에서 최고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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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