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가솔린과 LPG(액화석유가스) 두 가지 연료 사용이 가능한 모닝 바이퓨얼 출시를 기념해 여성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16일, 안산스피드웨이에서 여성고객 20명을 초청해 모닝 바이퓨얼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또 경제운전법 등을 알려주는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모닝 바이퓨얼을 타고 연비 경쟁을 펼치는 ‘경제운전 퀸’,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차를 성공시키는 ‘주차 퀸’ 등을 선발하는 ‘모닝 바이퓨얼 드라이빙 퀸 선발대회’를 함께 가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여성 운전자들이 모닝 바이퓨얼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행사 외에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제휴 모닝 여성 시승단 운영’ 등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