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JW중외제약이 표적함암제 임상시험 소식을 재료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거래일보다 1750원 8.25% 오른 2만 2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우선주들도 강세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JW중외제약우와 JW중외제약2우B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지난 21일 이경하 JW중외제약 부회장은 오는 8월부터 표적항암제 'CWP231A(가칭)'의 임상1상 시험이 진행될 것이라며 연간 1조원 이상 팔리는 약품으로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2012년 말까지 임상1상을 마치고 임상2상 등을 진행해 2016년 신약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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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