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7월 고용 증가세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미국 경제가 회복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오스탄 굴스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5일 말했다.
굴스비는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예상보다 양호한 지표는 환영할 만한 것이지만 실업률은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으며 불황때 사라진 일자리들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경제성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서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2011년 상반기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오늘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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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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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2011년 상반기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오늘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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