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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8)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8월08일 07:22

최종수정 : 2011년08월08일 07:22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8월 8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LG화학 (추천일 : 8월 8일)

- 계절적 성수기 진입, 아시아 설비 정기보수, 대만 포모사 생산차질 등에 따른 석유화학 시황 개선 전망
- GM Volt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전기차용 배터리 성과 가시화 기대, 낙폭 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등 긍정적

▷기아차 (추천일 : 8월 8일)

- 3월 K5, 7월 K2(중국형 프라이드)의 중국 판매, 9월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 추천 제외주

▷한화케미칼

▷OCI

▷에스엠

◆ 기존 추천주

▷호텔신라 (추천일 : 8월 5일)

- 출국자수 및 중국인 등 입국자수 증가로 실적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비용부담 완화로 이익 모멘텀 전망
- 김포공항 면세점 오픈, 루이비통 입점, 비즈니스호텔 및 위탁호텔 사업 확대, 화장품 유통사업 진출 등 긍정적

▷만도 (추천일 : 7월 26일)

- GM, PSA, VW, BMW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 전망
-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KCC의 보유 지분 311만주 블록딜 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 해소는 긍정적

▷LS (추천일 : 7월 20일)

- 전세계 전력 인프라 확충 및 스마트그리드 시대 도래 최대 수혜주로 우량 자회사와 손자회사 통해 성장성 확보
- 전기차 활성화, 중국과 미국의 현지법인 실적 턴어라운드, 자원개발 및 자원재활용 성과 가시화 등은 긍정적

▷대우인터내셔널 (추천일 : 7월 14일)

- 포스코그룹 편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 가시화 및 하반기부터 암바토비 니켈광산, 호주 석탄광산 시험생산 주목
- 무역부문에서의 높은 실적개선, 교보생명 지분매각 검토와 더불어 부각되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 가치 긍정적

▷종근당 (추천일 : 8월 2일)

-2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3분기에도 모프리드, 칸데모어 등 신규 제너릭 효과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제너릭 업계의 최강자로 부상하며 대형업체로 도약중이며 저평가 매력 부각

▷우리투자증권 (추천일 : 7월 28일)

-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대형 IB로의 성장 기대되는 가운데 현주가는 PBR 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IB, 위탁매매, Wrap/ELS 판매 등 전 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대

▷LG패션 (추천일 : 7월 18일)

- 신규 매장에 대한 투자 등으로 2분기 매출액 3,388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예상되어 실적개선세 지속
- 스포츠의류인 버튼과 명품브랜드인 막스마라, 헤지스 스포츠 등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

▷동국산업 (추천일 : 8월 5일)

- 주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호조와 증설투자로 65% 점유율 확보한 냉연특수강사업 실적호전 및 지배력 강화
- 하반기 영업이익 급증, 합작투자로 중국진출, 동국S&C(지분율 60%) 실적 턴어라운드, 기관 관심 제고는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8월 2일)

-글로벌 스마트카드업계 다크호스로 부상한 NFC USIM 선도업체로 2011년에도 사상 최대실적 경신 전망
-하반기 실적호전, 카드제조 자회사 턴어라운드, NFC 탑재 스마트폰 활성화 및 전자주민증 도입 수혜는 긍정적

▷포스코 ICT (추천일 : 7월 26일)

- 생산공정에서 경영관리 통합서비스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스코패밀리로 인도네시아발 수주 모멘텀 기대
- 해외제철소 건설 등 그룹사와 높은 시너지, 산업용 LED조명 등 녹색산업 선도, 삼창기업 인수 추진은 긍정적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 7월 19일)

- LCD, 공정자동화, 물류관련 장비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등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양호한 수주모멘텀 지속
- 미래성장동력 사업인 5.5세대급 AMOLED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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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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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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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소각"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고려아연은 2일 "금일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다툼 중인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영풍 측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결정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이번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려아연이 영풍 측의 공개매수 기간과 무관하게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가 적대적 M&A 상황에서 자사주 취득을 위한 일련의 행위들을 실행하는 것이 법에서 허용하는 합법적인 행위임을 명확히 확인해 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가 기반산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보호하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법원은 고려아연이 이번 가처분의 채권자인 영풍의 형식상 계열사라 하더라도 공개매수 규제에 관해서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재판부는 채권자와 고려아연이 주식 등을 공동으로 취득하거나 처분하는 행위, 취득한 주식 등을 상호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행위 등에 관하여 명시적으로 합의를 한 사실이 없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명시적인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신주발행 무효의 소를 제기한 점 ▲이 사건 공개매수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상호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며 특별관계자의 세부 요건인 공동보유 관계에 있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고려아연은 "이로 인해 고려아연이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규정된 공개매수자(채권자) 영풍의 특별관계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시 시가보다 높게 자기주식 취득 가격을 정하더라도 회사의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행위인 만큼 배임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판부는 (영풍이)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이 사건 자기주식 취득 행위를 하는 것은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채권자(영풍) 스스로도 매수 가격을 66만 원으로 제시했다가 75만 원으로 상향한 점에 비춰 고려아연의 적정 주가를 현단계에서 명확히 산정하기가 어려우므로 채권자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특히 당사의 경영진과 이사회, 핵심 기술진과 노조 등의 반대에서 적대적 M&A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조차도 참여를 통해 주주로서 충분한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주주를 배제하거나 제외하는 효과도 없다"며 "아울러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주식을 모두 소각할 예정이므로 실제적인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또한 법원은 고려아연의 이사들의 행위가 자본시장법이 금지하는 시세조종 행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가처분 신청 재판 과정에서 공개매수 방식을 활용한 적대적 M&A가 기업 가치를 훼손할 염려가 있다면 대상 회사 및 그 경영진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상당한 조치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당사는 재판부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자사주 취득이 경영권 방어를 위한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2024-10-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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