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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8.15~8.19)

기사입력 : 2011년08월17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8월16일 17:09

[뉴스핌 Newspim] 2011년 8월 셋째 주 (8.15~8.19) 국내 주요 경제·금융 (증권포함) 일정입니다.

◆8월 15일(월)

재정부 박재완 장관, 광복절 기념식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지식경제부, 2011년 7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관계부처 합동 동반성장 현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KRX행복재단 홈페이지 공식 오픈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몽골중앙은행 방문 (8.13~8.16, 몽골 울란바토르)
            
◆8월 16일(화)

한국거래소, 2011년 상장법인 특허취득 공시현황 (오전 6시)
정부, 을지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식경제부, 국제금융위기에 따른 수출동향점검회의 개최 (오전 11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요 금융지주회사 회장 간담회 (오전 11시, 은행연합회관)
한화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통계청, 2011년 상반기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OECD 금융교육국제네트워크(INFE)의 자문이사회에 신규 가입 (정오)
지식경제부, 무역점검회의 (오후 3시, 다산실)
기획재정부, 최근 국채시장 동향 및 평가 (배포시)
한국은행, 김중수 한은 총재, 몽골중앙은행 방문후 귀국 (배포시)

◆8월 17일(수)

금융위원회, 신용정보 관련 개정법규시행 (오전 6시)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10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지식경제위원회 (오전 11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지경위 결산정책질의 (오전 11시, 국회)
지식경제부, 장기 액화천연가스 도입계약 체결 승인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중소기업 인력 유출 방지방안 - 경제정책 조정회의 안건 (오전 11시30분)
KDI 포커스, '근로연령층의 빈곤증가에 대응한 정책과제' (정오)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감독원, 2011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반기 실적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3월/9월결산법인 분기 실적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R&D센터 설립추진위원회 개최 (정오)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제1회 전국 대학생 경제금융캠프 강연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에너지의 날 (오후 8시20분, 서울시청광장)
기획재정부, 제20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찬간담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연금복권 바로알기 (배포시)
한국은행, SVAR(structural VAR)를 이용한 거시·금융 기간구조 모형 분석(금융경제연구 제466호) (배포시)

◆8월 18일(목)

금융감독원, 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오전 6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WGC 2018 유치위원회 (오전 8시,르네상스호텔)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기획재정부, 한·미 FTA 국내보완대책 (오전 9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재정위 경제소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부 법안 소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원회, G20/FSB 금융규제개혁 추진현황 및 시사점 브리핑(이상제 상임위원) (오전 10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10시30분, 4동 정부영상회의실)
지식경제부, 자동차 연비표시방식 개선, 연비등급 판정기준 강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부처 홈페이지 새단장 (오전 11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FTA 국내대책위원회 (정오, 뱅커스클럽)
한국은행, 2011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계약내용 변경시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안내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실적과 주가등락 (정오)
한국거래소, 다문화가정 통합지원을 위한 대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체결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원회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미정)
기획재정부, 2011년 유엔미래보고서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배포시)
기획재정부, 이탈리아, 스페인의 재정위기 원인 및 최근 동향 (배포시)
기획재정부, 전통한옥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기여 (문화부 공동 보도)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1-33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1분기 세계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월례특강 개최 안내 (배포시)

◆8월 19일(금)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30분)
한은 김중수 총재,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회사 (오전 9시, 1별관 8층 강당)
정부, 차관회의 (오전 10시, 중앙청사)
통계청, 2011년 2/4분기 가계동향 (오전 10시 브리핑,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지경위 결산소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우수국고채전문딜러 시상식 (정오, 팔레스호텔)
기획재정부, 2011년 2/4분기 가계동향 분석 (정오)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정부, 을지국무회의 (오후 4시, 국무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년 상반기 우수PD 시상 및 간담회 (오후 4시)
한은 총재,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시상식 (오후 5시20분, 1별관 8층 강당)
기획재정부, 2010년도 표준산업별 공공-민간 임금비교 (배포시)
한국은행, '2011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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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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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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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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