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금호건설(대표 기옥)은 초등학교 외벽에 아름다운 벽화 거리를 조성하는 빛그린어울림마을 2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4일부터 26일 3일간 서울 금천초등학교 외벽 총 80~90m에 이르는 구간에 벽화작업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빛그린어울림마을 2호 프로젝트는 금호건설의 대학생 온라인 홍보대사인 파블로 20명과 이화여대 벽화동아리 ‘담이랑’ 회원 30여명 등 총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세상에서 가장 웃음이 넘치는 등굣길’이라는 컨셉으로 벽화거리를 조성한 것이다.
금호건설의 ‘빛그린어울림마을’ 프로젝트는 지역의 낙후된 공간이나 건물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작업을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건설의 HR·홍보 담당 한흥수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강조되는 현실에서 빛그린어울림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 뒤 “향후에도 1사1촌, 사랑의 집짓기, 빛그린어울림마을 등 독특하고 다양한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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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