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가스관 관련주들이 한러 정상회담에서 가스관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란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후 2시 현재 동양철관, 하이스틸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또한 관련주인 비앤비성원도 전 거래일대비 3.71%(17원)오른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이명박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남ㆍ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를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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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