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여성 운전자를 향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9월 여성 고객 전원에게 1년간 주말교통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네일 아트 서비스도 펼친다.
주말교통상해보험은 주말 교통사고 사망 및 후유 장해 발생 시 최고 2000만원을 보상하는 것으로 기아차는 9월 여성 출고 고객에게 1년간 해당 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승용, RV, 상용 등 기아차 전차종의 출고 고객 중 여성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면 누구나 보험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아차는 9월 전 차종 여성 출고 개인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프리미엄 네일 아트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기아차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네일 아트 서비스 이용권은 여성들이 자주 찾는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 입점한 루미가넷, 네일존 계열 170여개 네일 아트 매장에서 1년간 1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5월 큐블레스 멤버십 여성고객 250명에게 ‘개그콘서트 라이브 공연’ 초청 티켓을 제공하고, 7월에는 여성 고객 초청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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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