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어도비 시스템스의 3분기 순익이 월가의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0일(뉴욕시간) 증시 마감후 발표된 어도비의 3분기 순익은 주당 55센트, 매출은 1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특별항목 공제 전 10억3000만달러의 매출과 주당 54센트의 순익을 예상했었다.
어도비는 정규장을 24.64달러로 마감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6%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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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