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해외 경제 불안으로 금융지주사주가 코스피 하락폭보다 더 크게 떨어지고 있다.
23일 오전 21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4.41% 하락한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5.25% 내린 3만6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KB금융은 5.23% 내린 3만5350원, 신한지주는 4.40% 내린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로 메를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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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