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복지의 출발이다. 이른바 '공생발전'도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기업들이 역동성과 진취적인 성향으로 땀 흘려 일할 때 기초가 튼튼한 사회가 완성된다.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www.newspim.com)은 [일자리가 복지다]라는 주제로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조명한다. <편집자 주>
[뉴스핌=김홍군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005년 그룹공채모집을 처음으로 실시했을 때가 기업인으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한다.
유수한 우수 인재들이 STX와 함께 자신의 미래를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던 당시의 흥분과 감동이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강 회장은 공채 신입사원의 최종 면접에 항상 참여하고 있다.
오너인 강 회장의 남다른 인재사랑으로 유명한 STX그룹은 올 하반기 총 1200여명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회사인 ㈜STX를 비롯해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에너지, STX전력, STX메탈, STX건설, STX마린서비스, STX솔라, STX종합기술원 등 주요 계열사가 모두 나선다.
STX는 내달 초까지 그룹 채용 웹사이트(www.yourstx.co.kr)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인ㆍ적성검사(SCCT), 직무역량면접(1차 면접), 신체검사, 인성 면접(2차 면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STX는 공생발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대졸 신입공채 채용인원 확대뿐만 아니라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 200여명도 모집한다.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로 선발된 인원은 지원 직군에 따라 사무직 및 생산기능직 등 적재적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STX그룹 인사 담당자는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채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TX는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미국, 영국 등지에서 해외 현지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대졸 공채 일정에 맞추어 9월 중순에 그룹 채용 웹사이트 www.yourstx.co.kr를 통해 진행한다.
또 채용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사장단이 직접 나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대학 내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에게 직접 다가가는 채용전략으로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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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