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동원테크 등 6개사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테크와 한중은 모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동원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997억원과 순이익 29억원을 올렸고, 한중은 404억원의 매출액과 32억원의 순익을 거뒀다.
중국건재설비과기유한공사는 홍콩에 있는 지주회사로, 중국 내 사업자회사를 통해 기화콘크리트 벽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익은 500억원, 144억원이었다.
이외 3개사는 스팩합병 기업이다.
교보KTB스팩과 신한스팩1호는 각각 코리아에프티,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와 합병했다. IBKS스팩1호는 마이크로프랜드라는 정밀기기 제조업체와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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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