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국제 금 시세가 화요일(11일)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존 17개국 가운데 마지막으로 EFSF 확충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는 슬로바키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펴며 시장이 압박받았다.
특히 전기동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 금속들이 하락하며 금시장도 동반 약세장을 보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분 기준 온스당 1661.6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674.94달러에서 0.5%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9.80달러, 0.6% 내린 온스당 1661.0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55.40달러~1686.70달러.
유로존 17개국 가운데 마지막으로 EFSF 확충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는 슬로바키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펴며 시장이 압박받았다.
특히 전기동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 금속들이 하락하며 금시장도 동반 약세장을 보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분 기준 온스당 1661.6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674.94달러에서 0.5%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9.80달러, 0.6% 내린 온스당 1661.0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55.40달러~1686.70달러.
전기동 선물은 유로존 경계감과 중국의 성장세 지속 우려감에 반락하며 4일째 이어가던 상승세를 접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05달러, 2.7% 내린 톤당 72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7.75센트, 2.3% 하락한 파운드당 3.29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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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