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현대차가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구매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을 초청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아트홀에서 ‘현대아트홀 페스티벌Ⅲ’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The Master Musicians :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온 진짜 뮤지션을 만난다’를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의 밴드 뮤지션들과 유명 가수들이 함께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공연에 i40,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 및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응모 고객 등 총 24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월 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고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문화브랜드 H•Art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동과 추억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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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