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광동제약은 소녀시대가 입었던 의상과 사인 CD를 경품으로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타500 사진을 찍어서 비타500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과 비타민송에 맞춰 직접 춤을 추는 UCC를 보내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응모자 수에 따라서 미션을 수행, 종료되는 방식이며 두 번째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가 비타민송 광고 촬영 시 착용했던 점퍼와 신발 등을 경품으로 제공, 소녀시대 사인이 담긴 3집 앨범, 영화예매권, 비타500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비타500이 건강음료를 넘어 그 이상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게 증강현실 서비스와 비타민송"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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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