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호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일상용품을 직원들로부터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수집된 총 5000여점의 물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됐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풍진 삼호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차원에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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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