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인터넷서점 대교 리브로는 대하장편소설 '삼한지'의 김정산 작가와 독자 50명을 초청해 ‘백제 역사 문화재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교 리브로는 최근 ‘광개토태왕’, '계백' 등 삼국시대가 드라마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되는 시기에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고 독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9일 충남 부여에서 개최되는 답사 여행은 김정산 작가가 소설에 등장하는 백제 역사 문화재 장소를 직접 답사 코스로 선정했으며, 문학작가와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동시에 듣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안내는 대교 리브로 홈페이지(www.lib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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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