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씨큐브·신흥기계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8일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씨큐브는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로 산업용·화장품용·자동차용 진주광택 안료를 전문적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억9500만원, 23억4100만원이며 공모가격은 5750원으로 확정됐다. 최대주주는 장길완 대표이사(23.89%)외 3인(29.77%)이며 산은캐피탈도 주요주주(13.90%)다.
신흥기계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자동화설비 중 무인로봇·자동물류장비·자동화운영소프트웨어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05억3200만원, 48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모가격은 8500원이다. 최대주주는 권순옥 대표이사(36.05%)이며 주요 주주로는 미래에셋좋은기업투자조합 2호(8.23%)·KOFC-IMM Pioneer Champ 2010-17호(5.19%)·정방원(5.19%)·알바트로스르네상스투자조합(5.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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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